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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패션·관광·바이오

1명의 소비자, 10가지 취향.

고객은 다면화되고,

시장은 세분화됩니다.

고객과 시장의 분화에 대응하는

초개인화 기술의 지향점은?

아마존은 “0.1명 규모로 세그먼트”합니다.

AI 시대 마케터의 핵심 역량은

공학적 빅데이터를 인문학으로 해석해

고객의 욕망을 예측하는 것입니다.

커런트코리아는 한국관광공사KTO의 의뢰를 받아 관광을 이렇게 정의 내렸습니다. “일상, 그 밖은 다 관광”이라고. 관광에 대한 기존 정의는 “관광은 휴식“, “관광은 놀이“, “관광은 체험”이라는 식이었습니다. 이렇게 특정 개념에 가두려는 positive definition으로는 무궁무진하게 변화, 융합, 확장하는 관광산업의 오늘과 내일을 온전히 담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발상을 뒤집습니다. 삶을 일상과 비일상으로 나누면, 일상은 밥벌이를 위해 싫든 좋든 해야만 하는 일의 연속입니다. 사람들은 일상을 ‘다람쥐 쳇바퀴’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일상을 벗어난 비일상을 긍정하고 꿈꿉니다. 일상을 벗어날 때 사람들은 비울 수도 채울 수도 있고, 자극도 영감도 받을 수 있고, 자신도 타인도 성찰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관광입니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일상보다 비일상의 영역이 커집니다. 관광산업의 역할과 잠재력이 여기서 나옵니다. 관광을 이처럼 negative definition으로 개방적으로 정의한 결과, 아직 개척되지 않은 방대한 영역까지 담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역동적인 현대사도, TV 밖으로 나온 한류도, 모두 소프트 경쟁력이 되어 관광자원으로 품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매력은 오감오미(고요-매혹-웰빙-한류-격정)으로 넓어졌습니다. 관광산업은 성장동력산업, 고용엔진산업, 휴먼서비스산업, 평화산업, 희망산업의 역동성을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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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벤처기업 칸젠kanzen은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꿈꾸고 있습니다. 커런트코리아는 언론을 통해 칸젠의 기술 개발 성과와 시장성을 전파했습니다. 난해한 전문 용어와 화학 방정식이 난무하는 바이오 기술을 대중 언어로 풀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도출한 키워드가 “화장품처럼 바르는 보톡스”입니다. 바이오 플랫폼 핵심 기술 CDPCargo Delivery Peptide를 활용, 피부 투과도를 높인 FGF섬유화세포 증식 인자·SCF줄기세포 인자를 코스메슈티컬에 활용한다는 내용을 시장에 쉽게 각인시키고 선점하기 위한 포지셔닝. 쉽고 명료한 포지셔닝은 전문지가 아닌 대중매체의 관심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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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젠, ‘바르는 보톡스’ 로 코스메슈티컬 시장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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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젠, ‘바르는 보톡스’로 코스메슈티컬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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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주름 개선 임상'..칸젠, "보톡스 화장품 자신감"
[위클리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CDO 연구센터 개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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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팜제약·칸젠 ‘바르는 보톡스’ 화장품 공동사업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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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률 30%대 ‘황금알 거위’…사활 건 보톡스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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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칸토는 1957년 제화 사업을 시작해 장인정신 60년의 기술력으로 편안한 착화감, 디자인, 내구성 3가지 요소를 만족시켜주는 대한민국 대표 제화 브랜드입니다. 국내 제화산업이 위기를 맞은 가운데 성공적으로 이커머스에 진입하고, 공격적인 온라인 유통을 전개한 엘칸토에 젊고 전문적인 이미지를 부여하는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장인의 손놀림처럼 ‘한 땀 한 땀’ 뉴스 발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감각적인 디자인,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충족시키는 기능성, 새롭게 도입한 이커머스의 편의성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뉴스 가치를 발굴했습니다.

제화산업 생태계 가꾸는 젊은 이미지 구축

‘대통령의 구두를 만들던 제화 장인이 걸 그룹 수제화를 만들게 된 스토리’처럼, 전문적인 기술을 공유할 만한 이야깃거리로 만들어냈습니다. 소비자의 취향은 물론 제화 디자이너와 생산자의 목소리를 담아, 건강한 제화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리딩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 새로운 CI와 함께 타깃별 USP 세분화와 Young 이미지 전환을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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