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건설
공간space의 가치 대 장소place의 가치.
물리적 ‘공간’을 늘려 부동산 가치를 키우는
용적률의 시대는 얼마나 더 갈까요?
체험, 애착, 추억, 감성이 숨 쉬는
‘장소’의 가치는 언제부터 제값을 받을까요?
브랜딩과 포지셔닝, 양대 축에
의존해온 부동산과 건설 마케팅.
커런트코리아는
경제적 가치를 넘어 인간적 가치를 담는
Public Relation의 힘을 만들어갑니다.
청년이 집을 구하기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신혼부부의 주택 마련 고민도 날로 깊어집니다. 커런트코리아는 주거복지 확충이라는 SH의 미션을 담아, 맞춤형 임대주택 브랜드 ‘청신호’를 개발했습니다. 새 브랜드 ‘청신호’를 런칭하는 광고홍보 캠페인도 펼쳤습니다.
청년이 묻고 SH가 답하다
청년의 고민은 청년이 제일 잘 압니다. 커런트코리아는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집에 대해 어떤 고민을 하는지 듣기 위해 토크 콘서트, 공모전, 설명회 등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수요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파악해, SH의 정책에 반영되도록 설계했습니다.
한 면 더! 한 칸 더! 한 걸음 더!
SH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에 ‘한 면 더! 한 칸 더! 한 걸음 더!’ 혜택을 더하기 위해 고민했습니다. 커런트코리아도 TVC, 책자 등 광고 및 홍보물을 통해 청신호의 가치를 ‘한 면 더! 한 칸 더!’ 알리며 수요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스토리로 담은 30년 히스토리
서른은 이립而立, 스스로 뜻을 세우고 설 수 있는 나이입니다. SH가 서른 살이 되기까지 히스토리를 홍보 영상과 BI 제작, 사내 공모전, 사료물 전시, 기념식 등을 통해 전파하고 또 하나의 스토리로 만들었습니다.
집값 급등으로 신혼 보금자리 찾기도 힘겨운 시절. LH 신혼희망타운으로 신혼부부들에게 다가갔습니다. 주택 수요자들의 절박한 마음에 닿을 수 있도록 알짜배기 정보만 골라 담아 맞춤형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본질적 가치를 묻고 답하다
정책은 상황에 따라 변합니다. 그러나 본질적 가치는 변하지 않습니다. LH 신혼희망타운이 갖춰야 할 변치 않는 가치를 묻고 답하는 ‘신혼집 어디家 좋을까?’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STP 전략’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광고의 목표 고객을 설정했고, 타깃에 최적화된 콘텐츠와 채널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시장을 세분화Segmentation해, 목표 고객을 설정Targeting하고, 차별적 편익을 설계Positioning하는 것, 마케팅의 정석입니다.
VR, 인포그래픽, 구글 지도 연동… 직관적인 콘텐츠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좋은 정책은 좋은 내용을 많이 담고 있지만 한눈에 알아보긴 어렵습니다.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신혼희망타운을 체험할 수 있는 VR 콘텐츠를 비롯, 인포그래픽과 구글 지도 연동형 신혼희망타운 소개로 핵심을 알기 쉽게 전파했습니다.